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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울산 경기 폭염취소…대전은 우천취소(종합)

등록 2024.08.04 16: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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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의 열대야가 11일째 지속되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08.0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의 열대야가 11일째 지속되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성대 박윤서 기자 = 연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프로야구 일부 경기가 취소됐다. 대전 경기는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4일 오후 5시 잠실(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울산(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대전(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취소됐다

잠실과 울산 경기는 폭염으로 취소가 결정됐다. 프로야구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LG-롯데전이 프로야구 사상 처음 폭염으로 취소된 바 있다.

대전 KIA-한화전은 경기 시작 25분 전인 오후 4시 35분께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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