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마약 파티 주도자, 카이스트 대학원생 아닙니다"
"2020년 KAIST서 제적, 범행 당시 소속 학생 아냐"
[대전=뉴시스] KAIST 정문 전경.(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AIST에 따르면 적발된 A씨는 모 대학을 졸업한 뒤 2018년 가을학기 KAIST 대학원생 입학하고 2019년 가을학기에 휴학했다.
이후 장기간 복학을 하지 않아 2020년 자동제적돼 KAIST 학생 신분을 잃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KAST는 입장문을 통해 주요 피의자가 조직한 동아리는 교내에 등록된 동아리가 아니라 학교와 무관하지만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희동 서울남부지방검찰청 1차장검사가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대학생 연합동아리를 이용한 대학가 마약 유통조직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8.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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