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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서 화물차와 오토바이 '쾅'…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등록 2024.08.08 11:23:28수정 2024.08.08 12: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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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읍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8.5톤 화물차가 충돌해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18분께 웅상대로 인근 교차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50대 B씨가 몰던 8.5t 화물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인해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와 화물차는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후 출발하던 중, 오토바이가 화물차의 우측면과 충돌하고 이후 화물차의 뒷바퀴에 의해 A씨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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