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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물놀이장 연장 운영…25일까지

등록 2024.08.19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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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탄천·놀이터 물놀이장 24곳

[성남=뉴시스] 분당구 야탑동 탄천운동장 앞에 설치된 이동식 물놀이장(사진=성남시 제공)2024.08.19.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분당구 야탑동 탄천운동장 앞에 설치된 이동식 물놀이장(사진=성남시 제공)[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성남시는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초 18일까지 예정했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일주일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 ▲탄천 내 5곳 ▲주택가 놀이터 8곳에 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3500명, 연인원 14만 명이 찾고 있다.

시가 운영 중인 물놀이장은 ▲희망대공원 ▲단대공원 ▲영장공원 ▲은행공원 ▲대원공원 ▲사기막골공원 ▲능골공원 ▲위례역사공원 ▲태현공원 ▲화랑공원 ▲고산공원 등 공원 내 물놀이장 11곳과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정자동 신기초교 앞 ▲수내동 황새울공원 옆 맴돌 ▲야탑동 탄천운동장 앞 ▲태평 삼정아파트 앞 등 탄턴 내 5곳, ▲은빛나래어린이놀이터 ▲푸른꿈어린이놀이터 ▲자혜어린이놀이터 ▲양짓말어린이놀이터 ▲나들이 어린이놀이터 ▲푸른꿈 어린이놀이터 ▲정다움어린이놀이터 ▲양지동어린이놀이터 등 공공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 8곳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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