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공용물품 RFID 기반 관리 용역 시행 등
[옥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취득한 물품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2024년도 공용물품 RFID 기반 관리 용역을 140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물건이나 사람 등과 같은 대상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용역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취득한 물품 361개에 RFID 태그 부착 등 관리에 나서게 된다.
군은 2003년부터 20여 년간 시행된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물품의 관리 첨단화를 위해 2022년 도입해 매년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2024년 경로당 회장 교육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는 2024년 경로당 회장(노인지도자)교육을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개 읍·면 경로당 회장, 분회장, 분회사무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교시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노인 우울(노인학대) 예방 교육, 2교시 경로당 운영 규정 및 회계 정산에 대한 교육 등이 펼쳐진다.
◇장애인 교통안전교육·충북순례 교통캠페인
충북 옥천군은 19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 5층 강당에서 교통안전교육에 이어 장애인복지관 앞에서 충북순례 교통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 교통안전교육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 주관으로,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에게 전동스쿠터와 휠체어 안전 사용 방법, 보행자 안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
교육 후 제26회 충북순례 교통캠페인 행사가 이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도내 교통단체 회원 등 35명은 교통문화정착 등을 홍보하는 교통 캠페인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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