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유성구,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주연(가운데) 대전 유성보건소장과 김동관(왼쪽) 대전코젤병원 원무과장, 강은식 봉키병원장이 21일 보건복지부 주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이달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적극 나서게 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소아 2차 병원을 중심으로 병·의원 간 협력을 강화해 중등증 이상의 소아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소아 진료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 대전 동구, 청년 서포터즈와 성과 공유 소통간담회 개최
대전 동구는 최근 자양동에 위치한 머물다가게에서 ‘청년 서포터즈 업 1기’와 소통간담회를 열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범한 '청년 서포터즈 업 1기’는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활동을 해왔다. 2기는 다음 달 중 선발될 예정이다.
◇ 대전 중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임학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17개 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올해 추진 중인 민관협력 사업과 각 동 지사협의 대표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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