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 따뜻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의 날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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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공무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합천군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헌혈의 날 행사는 을지연습과 일정을 맞추어 ‘전시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운동’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는 것에 많은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냈다.
합천군은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연 4회 주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 중이며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헌혈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헌혈행사에 공무원 및 합천군민 등 총 32명이 참여하여 귀중한 생명나눔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 밑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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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남합천군여성회(회장 박덕순)는 지난 21일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여성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여성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지역 내 한부모 가정 15가구에 정성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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