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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시비' 지수 "친구들과 오해 풀어"

등록 2024.08.25 09:44:04수정 2024.08.26 0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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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수. (사진 = 유튜브채널 '지수로드' 캡처) 2024.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수. (사진 = 유튜브채널 '지수로드' 캡처) 2024.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학교폭력'(학폭) 시비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가 오해를 풀었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지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수로드'에 업로드된 '무비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EP. 01 디 엔드 오브 터널(The End of Tunnel)'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난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군대도 다녀왔고, 저한테 있었던 안 좋은 이슈들을 얘기했던 친구들과 오해도 풀게 됐다. 이제 천천히 다시 해보려고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수는 이번 영상에서 13년 전 연기 선생을 따라 극단 생활을 했다며 대학로를 둘러 보는 등 초심을 강조했다. 해외 활동을 위해 영어 공부도 열심히 했었다며 영어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내비쳤다.

지수는 2021년 온라인에 자신에 대한 학폭 주장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지수는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입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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