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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 밀양시립도서관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등록 2024.09.03 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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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정기간행물 배부, 북토크 다양한 행사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시립도서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시립도서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시립도서관 4층 밀양 라운지에서 최영아 작가의 그림책 '달토끼'의 아트 프린트 원화 전시가 있으며, 6일부터 20일까지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 교환전과 정기간행물 배부 행사가 진행된다.

도서 교환전은 집에서 필요 없는 책을 기증하고 다른 책으로 교환할 수 있는 행사로 1인당 최대 10권까지 교환할 수 있다. 정기간행물 배부는 시립도서관에서 지난해 발행된 다양한 정기간행물을 한 사람당 최대 3권까지 제공하는 행사이다.

작가 김완을 초청한 북 칸타타는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삼문동 청학 서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죽은 자의 집 청소'에 대한 작품 소개, 질의응답, 죽음 워크숍, 그리고 죽음에 대한 심도 있는 북 토크가 진행될 것이다.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밀양시립도서관 공식 웹사이트 또는 전화(055-359-6031)로 문의할 수 있다.

이경숙 평생학습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여름의 더위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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