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비피도는 이사회결의를 통해 총 170억원 규모의 제1·2회차 전환사채 소각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만기 전 사채 취득에 따른 소각"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