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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등록 2024.09.05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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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이천=뉴시스] 김경희 이천시장이 '청소년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이천시 제공)

[이천=뉴시스] 김경희 이천시장이 '청소년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이천시 제공)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김경희 시장이 이충우 여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의 도박(불법 온라인 게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김 시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인증사진을 SNS에 올려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김경희 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이천시 또한 청소년들이 도박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권기창 안동시장, 서동현 이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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