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천안흥타령춤축제'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오는 25~29일까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

[천안=뉴시스] (주)아라리오가 6일 천안시청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3000만원을 천안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차명국 천안시 복지문화국장,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 박상돈 천안시장. (사진=아라리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가 6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성공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3000만원을 천안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된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더욱 많은 사람이 찾는 축제로 성장하고, 천안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축제 컨셉으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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