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민주주의전당 공사현장 점검
외벽 산화녹청동판 점검…시민친화적 복합 문화공간 확인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2일 창원 민주주의전당(가칭)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과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내 9000㎡ 부지에 조성 중인 민주주의전당은 총 사업비 388억원을 투입해 2022년 4월 착공, 현재 공정률 93%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내부 마감, 전시시설 설치, 부대 토목공사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창원시는 우리나라 민주화 시설의 랜드마크가 될 민주주의전당의 총괄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완료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2일 창원 민주주의전당(가칭)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과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 시장은 "시설의 규모에 버금가는 전시와 시민친화적 프로그램이 전당에서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전문 공간 기획자를 채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라며 "하자 없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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