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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YK미디어플러스와 새 출발

등록 2024.09.23 17:19:53수정 2024.09.23 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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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인영. (사진=YK미디어플러스 제공) 2024.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인영. (사진=YK미디어플러스 제공) 2024.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유인영이 YK미디어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23일 YK미디어플러스는 "유인영과 전속계약을 했다. 유인영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인영과 YK미디어플러스는 JTBC 예능물 '더 로맨스'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사와 출연자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의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오며 높은 시너지를 냈다.

유인영은 "오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새 소속사와 동행을 결정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력을 보일 수 있도록 새 회사와 함께 정진하겠다"고 했다.

유인영은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2005년 KBS 2TV '드라마시티-오!사라'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눈의 여왕'(2006~2007) '미우나 고우나'(2007~2008)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 '굿캐스팅'(2020), 영화 '베테랑'(2015) '여교사'(2017) '치즈인더트랩'(2018) '통영에서의 하루'(2022)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YK미디어플러스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사로, 배우 송창의, 김규선, 전진오, 김영웅이 소속돼 있다. 또한 배우 유이와 함은정, 개그맨 지석진이 유튜브 콘텐츠 사업 분야에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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