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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맑다가 구름 많아짐…15도 내외 큰 일교차

등록 2024.10.05 05:00:00수정 2024.10.05 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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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가을이 성큼 다가온 4일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 댑싸리가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2024.10.0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가을이 성큼 다가온 4일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 댑싸리가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평년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평년 22~25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포항 23도, 안동 24도, 대구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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