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수려한합천 고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종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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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2024 수려한 합천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3~6일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개최 됐으며, 대한축구협회 주최, 경상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 공동 주관으로 고등부 25개 팀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와 순위별 경기를 통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는 고교 저학년 축구의 활성화와 경기 감각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참가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킥 챌린지'(축구공 과녁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합천축협과 합천유통은 지역특산품인 합천황토한우 육포와 영호진미 등을 참가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정기총회·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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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방위기동대 경남 합천군연합회(회장 김미자)는 7일 오후 2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병걸 안전총괄과장, 김미자 합천군연합회장 및 17개 읍면 대장이 참석해 임원 선출과 한마음 결의대회 일정 등 하반기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합천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다. 다양한 재난 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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