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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 남인천요금소 연석 들이받은 SUV 전도

등록 2024.10.14 15:15:00수정 2024.10.14 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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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1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남인천요금소의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로 연석을 밟고 전도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10.14.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1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남인천요금소의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로 연석을 밟고 전도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10.1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제2경인고속도로 요금소(톨게이트)를 지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로 연석을 밟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남인천요금소의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SUV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가 왼쪽으로 전도됐다. 운전자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따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사고 차로의 통행을 통제한 뒤 차량 견인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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