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출신 최민석 향우, 고향에 3년간 3500만원 기탁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 하이면이 고향인 ㈜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는 22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이상근 고성군수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경기도 안산시 소재 ㈜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이사는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1호로서 2023년 500만원을, 2022년, 2023년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씩을 기탁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었다.(사진=고성군 제공).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고성군 하이면이 고향인 ㈜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이사는 22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민석 대표이사는 “고향인 고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고향을 향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시 소재 ㈜디케이앤디는 2000년도에 설립된 우량기업으로 대표이사의 고향인 고성에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1호로서 2023년 500만원을, 2022년, 2023년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씩을 기탁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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