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새마을금고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520만원 상호기탁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 관내 새마을금고 임직원 52명이 22일, 거창, 구미, 광주 동구, 남해, 영덕, 천안에 고향사랑기부금 5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사진은 통영시청에서 가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통영시청에서 가진 기탁식에는 도천, 통제영, 통영중앙, 새통영, 성심, 도봉, 동통영새마을금고 이사장 7명이 참석했다.
정영식 이사장은 “통영시 관내 새마을금고가 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의 소멸 위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통영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으로 고향사랑기부가 더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통영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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