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현대해상, 병원 도서관 '마음心터' 개관

등록 2024.10.23 15:36: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현대해상이 22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 이철희 중앙대 의료원장(왼쪽 네 번째),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 상무(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제공)2024.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현대해상이 22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 이철희 중앙대 의료원장(왼쪽 네 번째),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 상무(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제공)2024.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해상이 올해 전국 3개 병원에 도서관 '마음심(心)터'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2015년부터 사단법인 아르콘과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책으로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병원 내 남는 공간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매년 3개 병원을 선정해 양질의 도서와 집기를 제공해 도서관을 구축하고, 도서관 개관 이후에는 2년간 신간도서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색채 심리치료인 컬러테라피, 아동환자를 위한 마술쇼와 구연동화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올해는 중앙대 광명병원, 동아대 대신병원,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선정됐다. 현대해상은 현재까지 총 29개 병원에 '마음心터' 도서관을 개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