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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중구, 복지위기가구 제로 캠페인 진행 등

등록 2024.10.25 15: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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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위기가구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위기가구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위기가구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청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에 관한 관심을 당부하고 고독사 예방을 홍보했다.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특화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세대에 생필품과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GO Together'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는 핵이 없는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반월당 메트로센터 광장에서 '원폭 피해 참상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 제공) 2024.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는 핵이 없는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반월당 메트로센터 광장에서 '원폭 피해 참상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 제공) 2024.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원폭 피해 참상 사진전 개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대경지부는 핵이 없는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반월당 메트로센터 광장에서 '원폭 피해 참상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전은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1945년 일본 원폭 피해 사진을 통한 원폭 참상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핵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단체는 대구시의 후원을 받아 당시 피해 사진 33점을 전시함과 동시에 비핵 평화 염원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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