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변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진행
[수원-뉴시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4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2024.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수원시 내 난방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연탄수급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배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윤영선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 위원장 등 변호사와 가족 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수원 지역 나눔 봉사를 포함해 화성, 평택시 난방취약계층에 총 1만6000장의 연탄을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매년 지속적인 공익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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