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입니다"…서동주, 4살 연하 남친 어깨에 기대어
[서울=뉴시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커플 샷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커플 샷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의 어깨에 기대면 마음의 온도가 1도 상승"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남자친구의 듬직한 어깨에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아름다운 순간" "너무 예쁜 커플" "복 받은 남자친구" "좋은 사랑 하시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올해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지난 8월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와 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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