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재무·M&A통' 윤상현 CJ ENM 신임 대표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
CJ그룹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
윤상현 CJ ENM 신임 대표이사.(사진=CJ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CJ그룹이 18일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를 선임했다.
CJ ENM 대표이사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를 겸하도록 해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복안이다.
윤 신임 CJ ENM 대표이사 겸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는 1999년 CJ에 자금파트·재무팀·재무전략담당으로 입사했으며, 2015년과 2017년 CJ M&A(기업 합병) 담당을 지낸 '재무통'이자 M&A 전문가다.
이후 2020년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윤 대표는 2022년 3월부터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 자리에 올랐다.
▲1972년생 ▲1999년 CJ 자금파트·재무팀·재무전략담당 ▲2013년 CJ 포트폴리오 전략담당 ▲2015년 CJ M&A 담당 ▲2016년 CJ 기획1담당 ▲2017년 CJ M&A담당 ▲2018년 CJ 경영전략 1실장 ▲2020년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 ▲2022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 ▲2024년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 및 커머스 부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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