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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강화" 컬리, '압구정 쭈꾸미' 이어 오징어·낙지까지

등록 2024.11.21 09:54:17수정 2024.11.21 0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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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만의 간편식 상품 확대 중…브랜드 등 꾸준히 공개할 예정"

압구정 오징어. (사진=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압구정 오징어. (사진=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컬리가 기존 간편식 제품 '압구정 쭈꾸미'에 이어 '압구정 오징어'와 '압구정 낙지'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압구정 낙지와 압구정 오징어를 운영 중이다.

컬리는 지난해 압구정 쭈꾸미라는 제품을 출시하고 간편식을 강화했다.

압구정 낙지·오징어는 기존 압구정 쭈꾸미에 더해 '압구정' 브랜드를 살린 간편식으로 확대했다.

컬리는 이 외에도 'KF365' 등 다양한 자체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특히 수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은 손질이 어려운 재료 특성상 간편식 제품으로 수요가 높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는 다양한 컬리온리 관련한 간편식 상품을 확대 중에 있다"며 "유명 셰프의 밀키트, 레스토랑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간편식 등 마켓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 및 브랜드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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