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號 LG생활건강, '엘케어멤버스' 내년부터 온·오프라인 통합
'G-포인트 제도' 확대, 적립율은 구매금액의 1%…개별 포인트 제도는 '종료'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본사가 있는 LG광화문빌딩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통합 포인트 제도인 'G-Point(지 포인트)제도'를 내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해 시행한다.
지 포인트 제도는 LG생활건강의 통합멤버십인 'L-CARE(엘케어) 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 포인트는 LG생활건강의 공식 매장과 직영 온라인 공식몰에서 각각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한 종류 포인트로 통합 적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공식 매장과 직영 온라인 공식몰 간 교차 사용도 가능하다.
포인트 적립률은 구매 금액의 1%다. 기존에 운영하던 개별 포인트 제도는 올해 12월 31일자로 종료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7월부터 12개 브랜드의 온라인 직영몰 포인트 엘케어 멤버스로 통합해 운영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