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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SKC공장, 폭설로 천장지붕 '와르르'…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11.28 09:19:14수정 2024.11.28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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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28일 오전 6시38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SKC공장 창고의 천장이 폭설로 인해 붕괴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28일 오전 6시38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SKC공장 창고의 천장이 폭설로 인해 붕괴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8일 오전 6시38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SKC공장 창고의 천장이 폭설로 붕괴됐다.

천장이 무너진 창고는 인테리어 필름을 보관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창고는 연면적 14만5568㎡ 규모다. 이 가운데 5000㎡ 상당 천장이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안전조치를 마치고 관계자에게 현장을 인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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