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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상황실 찾은 용인시의회…"피해 최소화 해달라"

등록 2024.11.28 16: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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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의장·이창식 부의장·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용인=뉴시스] 용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시의회 의장단.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2024.11.28.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용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시의회 의장단.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2024.11.28.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28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폭설 대비 철저와 피해 최소화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대설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유 의장은 "폭설로 인한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상황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부탁한다"며 "의회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용인은 45.4㎝의 적설량을 보였다. 앞서 용인시는 27일 낮 12시30분부터 대설경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는 등 폭설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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