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2~4일 공식 방한, 尹 정상회담 "협력·국제문제 논의"

등록 2024.12.02 12:13:50수정 2024.12.02 13:54: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윤-자파로프, 지난해 유엔총회서 정상회담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에서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0. yesphoto@newsis.com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에서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 한-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 방한 계기에 열린 양자 정상회담에서 교역 투자, 개발협력,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계기에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양국 정상은 키르기스스탄 신도시 건설 사업 한국 기업 참여, 농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