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도요새중국어' 독서마당 개편…"편의 향상"
앱 전면 리뉴얼로 학습 편의성 높여
[서울=뉴시스]도요새중국어.(사진=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교원 빨간펜은 도요새중국어 회원의 학습 효과와 편의성을 높이고자 '도요새중국어' 독서 마당 개편을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요새중국어는 자기주도적 중국어 학습을 돕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4개 과정, 총 19개 단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중국어 발음과 기초 회화부터 중국어 능력 평가 시험 대비까지 가능하다. 독서 마당은 다양한 주제 및 유형의 중국어 콘텐츠를 담은 디지털 도서관으로, 도요새중국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무료 부가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은 독서 마당의 콘텐츠 개발과 앱 개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요새중국어 총 4개 중 A·B과정이 개편 예정이다. A과정은 이날부터, B과정은 내년 2월24일 개편된다.
신규 도서 콘텐츠는 중국 현지 내 인지도 있는 원어민 작가와 시나리오 협업을 진행하고, 내부 개발해 퀄리티를 높였다. 학습자가 관심 있는 콘텐츠를 저장해 볼 수 있는 '관심 도서'와 원하는 영상만 모아 반복 재생할 수 있는 '나의 플레이리스트' 기능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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