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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4.12.18 14: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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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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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국토부)에서 주관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중구 남산동 '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정(情)' 사업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사업은 기존 도시재생 사업지를 대상으로 안전·소방, 생활·복지 분야 등에 스마트 서비스를 접목시켜 단기간 내 지역문제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이 가능하도록 국토부가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구 중구를 비롯한 8곳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나머지 7곳은 도(道) 산하 기초지자체다.

이번에 선정된 중구 남산동 '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정' 사업지에는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스마트돌봄서비스'와 안전한 통학로 및 화재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서비스' 두가지 사업이 추진된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안전, 생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기술을 접목시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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