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7세 맞아?…성숙미 물씬
[서울=뉴시스] 이재시.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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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인 모델 이재시가 미모를 자랑했다.
이재시는 19일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시는 갈색 코트를 입은 채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이재시는 2007년생으로 만 17세다.
이재시는 지난 2022년 파리·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올라 주목 받았다.
지난 8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에 합격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패션 명문 대학인 FIT는 뉴욕 맨해튼에 있다. 1944년 설립됐으며, 세계 5대 패션스쿨에 들어가는 패션 명문학교로 꼽힌다.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과 마이클 코어스 등을 배출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이재시.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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