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굴뚝 타고 오른다" 국립창원대 조형물 눈길
'산타클로컬' 이름 지어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정문과 도서관 사이 동력실 굴뚝에 설치된 산타 조형물.(사진=국립창원대 제공)2024.12.21. [email protected]
벽 타는 산타 이름을 '산타클로컬'이라고 지었는데, 2024년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지정과 산타클로스를 결합한 창의적 명칭이다.
이 조형물은 대학 정문과 도서관 사이의 동력실 굴뚝에 설치돼 정문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대학 구성원 및 지역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정문과 도서관 사이 동력실 굴뚝에 설치된 산타 조형물.(사진=국립창원대 제공)2024.12.21. [email protected]
박민원 총장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단순히 연말을 축하하는 차원을 넘어서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우리 대학이 지·산·학·연·관과 연계해 대학 안팎의 모든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정문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사진=국립창원대 제공)2024.12.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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