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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람차에 너구리 캐릭터가" 농심, 라면놀이동산 흥행

등록 2024.12.23 0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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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서울빛초롱축제 참여

[서울=뉴시스] 농심 서울빛초롱축제 라면놀이동산. (사진= 농심 제공)

[서울=뉴시스] 농심 서울빛초롱축제 라면놀이동산. (사진= 농심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농심의 라면놀이동산이 인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을 따라 '소울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240여점의 작품으로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에 이르는 1㎞ 구간에서 1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서울=뉴시스] 농심 서울빛초롱축제 라면놀이동산. (사진= 농심 제공)

[서울=뉴시스] 농심 서울빛초롱축제 라면놀이동산. (사진= 농심 제공)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농심은 축제기간 중 '라면놀이동산'을 조성, 너구리 캐릭터를 시작으로 농심의 역사와 다양한 캐릭터로 청계천을 장식했다.

특히 높이 7m의 대관람차에 다양한 라면·스낵 캐릭터를 장식한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뉴시스] 농심 서울빛초롱축제 라면놀이동산. (사진= 농심 제공)

[서울=뉴시스] 농심 서울빛초롱축제 라면놀이동산. (사진= 농심 제공)

농심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친구와 연인,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농심은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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