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소식]남구, 학교 부지 활용 안심 통학로 조성 등

등록 2024.12.23 17:41: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남도초등학교(대명5동) 주변 도로에 학교 부지를 활용한 '안심 통학로'를 조성했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4.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남도초등학교(대명5동) 주변 도로에 학교 부지를 활용한 '안심 통학로'를 조성했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4.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남도초등학교(대명5동) 주변 도로에 학교 부지를 활용한 '안심 통학로'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남도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사업은 2023년 초 교육청과 학교 측 협의를 시작으로 2024년 4월 착공했다. 총 6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남구는 영선초등학교 등에 대해서도 교육청 협의와 주민 설득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전통학로 조성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보행 안전 시설물 추가 설치를 할 예정이다.

◇중구,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교류 전시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구청 로비에서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교류 전시전'을 개최한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구청 로비에서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교류 전시전'을 개최한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중구는 구청 로비에서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교류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2016년 야오시와 상호 이해 및 우호 친선을 다지기 위해 청소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청소년 그림 작품 교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하며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및 유년의 추억'을 주제로 야오시의 4개 중학교 청소년이 그린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