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체부, 예술위 등 역할·지원체계 개선 방안 논의

등록 2025.04.02 09:20: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오후 3시 예술정책 이야기' …각 기관 역할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문체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문체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를 열고 예술지원 기관의 역할과 지원체계 개선을 주제로 현장 의견을 듣는다.

예술 분야 대표적인 지원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의논하고 지원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문체부는 예술지원기관별 역할과 지원체계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기관별 중점 기능과 주요 사업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소영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한다.

용호성 문체부 차관은 "예술 분야 중점과제인 지역 서비스 확대, 예술 시장 육성, 분야별 지원 기반 강화 등은 주요 예술 지원기관의 역할, 기능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예술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현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