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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제주항공 참사 100일, 함께 기억하겠다"

등록 2025.04.07 19:04:45수정 2025.04.07 2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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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01.01.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01.01.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제주항공 참사 100일인 7일 "함께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날 이후 희생자 가족들의 삶은 멈췄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그러나 우리 사회는 참사의 원인은 무엇이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직도 제대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잊지 않겠다. 더 안전한 사회, 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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