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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부항면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등록 2025.04.12 16:50:51수정 2025.04.12 1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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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민에 안전재난 문자 발송

[김천=뉴시스] 산불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산불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12일 오전 11시 4분께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6대와 인력 75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김천시는 불이 나자 "인근 주민은 신속히 대피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안전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커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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