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클라우드·보안 등 총 16개 직무 모집…서류 접수 다음달 6일까지

가비아 신규 CI (사진=가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비아는 상반기 신입·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발 ▲서비스기획 ▲엔지니어 ▲솔루션 아키텍트(SA) ▲보안관제 등 총 16개 직무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신입사원 채용은 ▲프론트엔드 및 모바일 개발 ▲클라우드·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 SA ▲IDC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관제·침해대응 ▲서비스기획 ▲공공 클라우드 사업관리 등 9개 직무에서 이뤄진다. 가비아는 기술뿐만 아니라 기획,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
경력직 채용은 ▲클라우드·DevOps 엔지니어 ▲클라우드·IDC SA ▲IDC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관제·침해대응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기획 ▲공공 클라우드 사업관리 ▲인사 등 8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및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개발 직군은 코딩테스트, 엔지니어 직군은 실무면접 내 직무 평가가 포함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 입사 예정이다.
한덕한 가비아 경영지원팀 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는 동료를 가장 큰 투자로 생각한다"며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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