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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취임 첫날 건설현장 점검

등록 2025.04.14 17: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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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건설현장 점검하는 강대훈 신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14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건설현장 점검하는 강대훈 신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14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강대훈 신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14일 취임했다.

강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구간 1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



또 재난 초기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 아산 출신인 강 본부장은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대전소방본부장,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소방청 대변인, 세종소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북부소방재난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과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믿음직한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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