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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극복 각계 온정 잇따라

등록 2020.03.26 17: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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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배상현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6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한상원 ㈜다스코 회장(오른쪽)으로부터 전남인재육성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받고 있다. ㈜다스코에서 기부한 장학금은 전남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0.03.26(사진=전남도 제공)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 배상현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6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한상원 ㈜다스코 회장(오른쪽)으로부터 전남인재육성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받고 있다. ㈜다스코에서 기부한 장학금은 전남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0.03.26(사진=전남도 제공)[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도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전남도청에서 가진 기탁식에서 전남민주평통자문회의는 성금 1000만 원, (주)다스코는 50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전남도는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와 22개 시군 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1000만 원의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상원 전남 민주평통 부의장이 대표인 가드레일 생산업체 (주)다스코(화순 소재)가 기부한 장학금은 전남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지원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민주평통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성을 모아줘 매우 감사하다”며 “㈜다스코에서 기탁해주신 장학금도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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