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신임 회장에 배동욱 후보 단독입후보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결과 배동욱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3대 회장의 임기는 전임 최승재 회장의 잔여임기인 2021년 3월까지다. 투표는 23일 오전 11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치러진다. 소상공인연합회 정회원들의 투표로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찬반투표를 통해 과반수 찬성을 얻으면 회장에 당선된다.

배동욱 후보는 1961년 생으로 현재 한국영상문화시설업중앙회 회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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