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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매주 목요일밤 만난다...JTBC, 5주간 콘서트등 중계

등록 2020.04.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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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사진=JTBC 제공) 2020.04.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사진=JTBC 제공) 2020.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가 오는 16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그룹 '방탄소년단' 영화, 다큐멘터리, 콘서트 실황 방송을 편성했다. 
 
 16일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5월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대장정이 끝난 후,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이 영화에서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가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대장정을 마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뒷풀이를 볼 수 있다.  
 
23일부터 3주간 방송되는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는 월드투어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미국에서의 스타디움 첫 단독 공연, 데뷔 후 처음 개최한 유럽 투어 등 이전 월드 투어 보다 커진 규모, 무대, 그 소감을 인터뷰로 풀었다.
  
5월 14일 밤에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중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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