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軍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 無…39명 중 32명 완치
지난달 23일 이후 추가 확진자 없어, 7명 치료 중
[서울=뉴시스]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부 및 병사식당에 종이가림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제공) 2020.04.01.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유지됐다. 지난달 23일 대구 공군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주일째 추가 확진자가 없다.
39명 중 완치자는 32명, 현재 치료 중인 인원은 7명이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9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군내 격리된 인원은 1857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7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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