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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코로나19 온라인 회의 결과 홈페이지 게재

등록 2020.04.06 10: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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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3월30일 도교육청 유튜브로 생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신학기 준비 교육가족 온라인 공감회의’가 7750건의 누적 조회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질문은 총 103개가 집계됐으며, 키워드 별로 보면 학교가 29건으로 가장 많고 마스크(23건), 개학(18건), 학원(15건), 학생(14건) 등 순이다.

학교에서 마스크를 공급하는지를 묻는 말에 도교육청은 “마스크는 가정에서 준비하는 것이 원칙이다.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마스크를 지급하고 귀가 조치한다”고 답했다.

기숙사 운영 방안에 대한 질문에는 “개학 전 기숙사 방역이 이뤄지고, 방역물품도 비치할 예정이다. 입소생은 원거리 학생을 중심으로 1실 2인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질문과 답변 내용을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해 도민 궁금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박희순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주제로 온라인에서 도민들과 자주 만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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