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식]복지시설 종사자 코로나19 검체 검사 등

[인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체 검사를 실시한다.

6일 인제군에 따르면 6일부터 이틀간 관내 노인복지시설 4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총 6개소 입소자와 종사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는 인제군보건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이뤄진다.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접수 시작
 
인제군이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접수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인제군은 일자리 지원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무급휴직자·프리랜서 지원)은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 될 예정으로, 군은 접수 후 인력에 대한 적격 여부를 확인 후 지급할 계획이다.

긴급생활지원(실업급여수급자·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은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지난 3일 기준 소상공인 특별지원 539명, 실업급여수급자지원 20명 등 총 559명이다.자세한 문의는 인제군청 경제협력과 일자리지원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