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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폐기물처리장 불…4일째 진화 중

등록 2020.04.08 1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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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지난 5일 발생한 불이 8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0.04.08.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지난 5일 발생한 불이 8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4일째 꺼지지 않고 있다. <뉴시스 4월5일 보도>

8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6시 50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산림청 헬기 등을 동원해 화재진압을 펼치고 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폐비닐류가 수천t 쌓여있어 재발화 방지를 위해 폐기물 속 불씨까지 제거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것이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소방당국은 581명과 장비 116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지난 5일 발생한 불이 8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0.04.08.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지난 5일 발생한 불이 8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천안동남소방서 관계자는 "큰 불길을 잡고 폐기물 속 불씨 제거 작업 중"이라며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 및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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