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기물처리장 불…4일째 진화 중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지난 5일 발생한 불이 8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8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6시 50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산림청 헬기 등을 동원해 화재진압을 펼치고 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폐비닐류가 수천t 쌓여있어 재발화 방지를 위해 폐기물 속 불씨까지 제거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것이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소방당국은 581명과 장비 116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지난 5일 발생한 불이 8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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