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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김민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온앤오프'

등록 2020.04.08 1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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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조세호, 성시경, 김민아(사진=tvN 제공) 2020.0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조세호, 성시경, 김민아(사진=tvN 제공) 2020.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성시경과 개그맨 조세호, MC 김민아가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tvN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서 시간을 갖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성시경과 조세호, 김민아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 포인트다.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JTBC 예능물 '효리네 민박' 시즌1·2, tvN '일로 만난 사이'의 정효민 PD가 연출한다. 특히 성시경과 정 PD는 '마녀사냥'(2013~2015) 이후 5년여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정 PD는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라며 "성시경의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자연스러운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뮤지션의 모습이 담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음달 2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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