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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생활속 인권 감수성 깨운다…콘텐츠 공모

등록 2020.06.01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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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18년 서대문구 인권 톡톡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모습.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0.06.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18년 서대문구 인권 톡톡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모습.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0.06.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0 인권 톡톡 콘텐츠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분야는 ▲슬로건(띄어쓰기 포함 30자 이내) ▲4컷 만화 ▲카드뉴스(8장 이상)다. 거주 지역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최대 2점까지 제출이 가능하다. 4컷 만화와 카드뉴스는 시대 흐름에 맞춰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근절, 4차 산업혁명과 인권, 재난상황에서의 인권, 차별 없는 사회 등 인권의 소중함을 나타내는 '자유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7월17일까지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자신의 작품 파일과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6점을 선정한다. 입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우편으로 받는다.

구는 입상 작품들을 인권 책자와 홍보물에 게재하고 각종 인권 관련 행사 때 전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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