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서구,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등록 2020.06.05 16:42: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서울=뉴시스]서울 강서구의 개별공시지가 방문상담 모습.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 2020.06.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서구의 개별공시지가 방문상담 모습.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 2020.06.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지가산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9일 관내 4만1882필지에 대한 올해 상반기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조사내용과 가격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가 직접 유선·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29일까지 운영되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 중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공시지가 결정방법, 표준지가격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구는 이의신청을 받은 공시지가에 대해 30일부터 7월24일까지 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